건강하고 싶다

20살 평균키성인 키크는 방법

성인 어른, 고3정도 되면 대다수가 키성장은 끝난 시기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16~17세, 여자는 15~16세 정도 나이엔 성장판이 닫혀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자라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썰이나 주위에 보면 늦게 키크는 경우들이 있다. 고3 정도 되면 대부분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인데 의학적 관점에선 드문 케이스다.


정말로 자란 것일까. 어떠한 가능성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20대도 키크는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고3, 20대 어른 키크는 법

1. 아직도 성장판이 열려있다?

앞서 말했듯이 고3때쯤부턴 성장판이 열려있을 가능성이 낮다. 그런데도 쑥쑥 키가 큰다면 질병으로선 거인증이 있다. 


거인증은 뇌하수체 이상으로 성장호르몬이 과다분비 되는 증상을 말한다. 그리고 성장판이 닫히고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턱이 길어지고 머리가 커지는 증상이 말단 비대증이다. 거인증이라도 성장판이 닫혀버리면 키는 안자라고 대신 턱이 자란다. 


그런데 또 1899년 호주에 살던 아담 레이너란 사람은 18살때 키가 138cm에 불과, 왜소증으로 판명되었다가 성인 이후 갑자기 키가 크면서 32살때 2m 18cm로 마무리했다. 닫혀 있던 성장판이 18살 이후에 갑자기 열려버린 것이다. 


이래서 인간의 몸은 미스테리인 것이다. 특수한 경우이지만 의학만으론 인간의 육체를 100%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말은 즉 불가능은 없다는 얘기가 된다.


성장판이 아직도 열려있는지는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18살, 20살인데 아직도 성장판이 열려 있다면(매우 확률이 낮다) 더 클 수 있다.


대신에 성장판은 닫히는 순서가 있는데 발가락, 손가락부터 손목, 발목, 무릎, 고관절, 척추 순이다. 늦은 나이엔 하체는 대부분 닫혔고 척추 정도가 열려 있을 것이므로 성인이후에 키가 큰다면 허리가 길어질 확률이 높다.



2. 성장판이 닫혔을때 고3, 20대 키크는 방법

인간의 키는 하루에도 변하는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장 키가 크고 오후로 갈수록 줄어드는데 2~3cm까지도 차이가 난다.


유튜브 같은데 5분만에 스트레칭으로 키 2cm 크기, 팔굽혀펴기 10번만 하면 2cm 커진다 등 별 방법들이 다 나오는데 이런 방법들은 일시적으로 키를 성장시키는 방법이고.


성장판이 닫혀도 키크는 법은 외과적으로 키크는 수술과 꾸준한 자세교정을 통한 숨은키 찾기밖에 없다. 수술은 고통스럽고 돈이 많이 들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임엔 틀림없다.


성장판에서 뼈가 자라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혔는데 키가 크는 건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유일한 선택지로 자세교정은 현재 몸의 상태, 노력여하에 따라서 2~5cm까지도 키울 수 있다.


거북목, 새우등, 척추 및 골반 왜곡등이 심한 사람이라면 자세만 교정해도 기대이상 커질 수 있다. 다리가 휘었다면 다리교정으로도 키를 높일 수 있고 이것이 숨은키 찾기인 것이다.


인간의 행위는 눕기, 앉기와 걷기 이 3가지다. 앉는 자세, 걷는 자세에만 꾸준히 습관을 들여도 우수한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허리를 펴고 턱을 끌어당기고, 걸을때는 밑을 보지 말고 시선은 상방, 의식하면서 앉거나 걷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특히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자세 교정밴드도 잘 나와 있고 효과도 좋다고 하니 그러한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고, 자가교정이 안된다면 접골원이나 한의원의 추나요법, 자세교정센터 같은데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다.


키커지는 스트레칭성인 키크는 방법

3. 성인도 2cm 키크는 스트레칭

가정에서 간단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세 교정방법으로 벽을 이용한다. 뒤돌아서서 등을 벽에 대고 뒤통수부터 등, 엉덩이, 뒤꿈치까지 모두 벽에 바짝 붙힌다.


그 상태로 5분을 버티는데 일시적이라도 등이나 뒤꿈치, 머리가 벽에서 떨어진다면 척추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한번에 5분, 아침 저녁 하루에 2번 총 10분, 집중해서 꾸준히 1년만 해보자. 숨은키 2cm를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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