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싶다

폐렴 예방접종 가격

폐렴주사 가격, 종류

1. PCV13, 13가 단백결합 백신

가격: 10~15만원.

가족보건의원 10만원으로 가장 저렴.

5세 미만 영유아 무료.

5세 이상 어린이, 성인은 유료.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백신.


65세 이상 노인에겐 권장하는 백신.


13가지 원인균에 대응.


23가보다 좁은 예방범위지만 면역 예방효과가 더 우수함.


항체형성 80% 이상.


폐렴구균 폐렴 45% 예방. 폐렴 예방효과가 입증.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급성 중이염, 패혈증, 수막염 등) 75% 예방.


성인 평생 1회 접종, 영유아는 개월수에 따라 4회 접종.



2. PPSV23, 23가 다당류 백신

가격: 4~7만원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5세 미만 아이에겐 항체형성이 안되므로 불필요한 백신.


성인, 65세 이상 노인 접종 권장 백신.


23가지 원인균에 대응.


13가보다 더 넓은 범위를 예방하지만 면역 예방효과가 13가보다 떨어짐.


소아보다 성인에게 효과적.


항체형성 80% 이상. 5~10년후 항체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재접종이 필요하다.


폐렴구균 폐렴, 효과가 일정치 않은 것이 단점. 예방효과가 뚜렷하다고 확신할 수 없는 백신.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패혈증, 수막염) 50~80% 예방.


65세 이상 노인은 접종 5년후 재접종 필요.


64세 미만은 1회 접종 후 65세 이상이 되면 재접종 필요.


영유아, 어린이 폐렴주사

1. 영유아

생후 2개월~만5세 사이 영유아는 폐렴구균 13가지를 예방하는 13가 백신 예방접종으로 충분하다. 접종비용은 무료.


2. 폐렴 고위험군은 23가 백신 접종이 필요.

만2세~만18세 중에서 폐렴 고위험군에 속하는 아이들에 한해 23가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비용은 무료.


폐렴 고위험군은 만성 심장, 폐 질환, 당뇨병, 만성 신부전, 선천성 면역결핍, 만성 간질환, 신 증수군 등에 속하는 소아 청소년.


3. 폐렴주사 접종시기

13가 백신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2~15개월 시기에 총 4차에 걸쳐 실시한다.


13가 백신을 생후 7개월 이후 시작하면 1~3회 접종.


23가 백신은 만2세 이후 특별한 지정날짜 없이 1회 접종을 실시한다.



성인 페렴 주사, 접종시기

1. 19~65세 미만 성인

19~64세 성인중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도 폐렴 예방을 위해 23가 백신 정도는 맞아두면 좋다.


13가와 23가 백신 2종류를 모두 맞을 경우 13가를 먼저 맞는것이 좋다.


13가는 접종후 8주후에 23가를 맞을 수 있고, 23가는 접종후 1년후에 13가를 맞을 수 있다.


2. 65세 미만 성인 폐렴 고위험군

폐렴구균 예방접종 권장. 13가와 23가 2종류 모두 맞을 것을 권장.


만성 심장 질환(고혈압은 제외), 만성 폐 질환, 알코올 중독, 만성 간 질환, HIV 감염증, 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악성 종양, 다발성 골수종, 면역 결핍증


3. 65세 이상 노인

23가 백신은 무료 접종.

13가 백신은 유료 10~15만원.


노인들에겐 13가와 23가 백신 모두 맞을것을 권장하고 있다.


23가를 이미 맞았다면 1년후 13가 백신을 맞으면 맞으면 된다.


폐렴주사 부작용, 주의사항

드물게 아나필락시스(쇼크) 상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접종 후 2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무르면서 관찰. 아나필릭시스는 발진, 호흡곤란, 두드러기, 실신 등의 증상을 의미한다.


◑특별 주의사항은 접종 당일엔 음주, 샤워 금지.


가장 흔한 주사 부작용은 주사부위 부어오름, 해당부위 통증이며 체질에 따라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감 주사보다 부작용 증상이 강한 경향이 있다.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48시간 이내에 호전이 된다.


부작용 확률은 13가 백신이 10~20%, 23가 백신이 30~50% 확률이다.


13가 백신의 경우 접종횟수가 늘어날수록 부작용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


◑백신을 맞고 예방효과를 기대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폐렴에 걸리지 않게 폐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운동도 좋고 영양제도 좋다. 식사는 비타민C, 비타민E가 많은 음식 위주로, 보충제는 비타민C나 아연 성분이 특히 폐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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